트위터-와이드


스팸전화 하는 KT. (부제 : 영업소가 하는 일을 본사가 모르게 하라.) IT



내가 SKT로 갈아탄건 HD2를 구매했던 작년 6월달의 이야기.

그런데 KT 쓰고 있던 시절에도 있던 일이지만, KT라고 이야기 하면서 (ARS연결음 들려주면서) 핸드폰 바꿔주니까 가입하라...라고 유도하는 전화가 자주 왔다.

세상에, KT를 쓰는 자사 고객한테도 권유 전화를 하다니. 미친게지.

이게 SKT로 넘어온 이후 꽤나 자주 걸려오는데, 한달에 두번가량 이런 일이 있더라. 그런데 이번달은 벌써 5번째. 이번주에만 두번째다-_-;



전화의 내용은 단순하다.
ARS 음성으로 "현재 쓰는 휴대폰을 최신형으로 바꿔줄테니 상담원 연결해봐라"라는 것.



분명 월요일에 같은 전화가 왔을 때 "수신거부 했는데 전화 자꾸 오는데, 한번만 더 이딴 전화 하면 본사로 쑤셔버린다!"라고 했었다.

그리고 사흘만에 걸려온 가입권유 전화-_-;




냅다 상담원 연결해서 윽박부터 질렀다.

상담원이 말 떼기도 전에 선빵.

"지난 월요일에도 같은 전화 받았고, 수신거부 신청까지 했는데 또 전화하는 이유가 뭐유?"

상담원 당황한다. "아, 죄송합니다 고객님. 지금 수신거부 처리 해드릴...."

말인즉슨 수신거부 처리가 안되었다는 소리지? 바로 물어 뜯기 시전.

"이보쇼, 지난번에 수신거부 신청했더니 처리 됐다면서 이게 무슨 개소리여? 내가 알아듣게 좀 설명 해보소."


상담원 급당황 하면서 연신 죄송하다고는 하는데, 정작 내가 원하는 내용은 이야기 안해서 요점만 찝어서 질문했음.


"지난번에 수신거부 신청을 했는데, 그쪽에선 수신거부 처리 했다고 하더니만 또 전화하고, 수신거부 처리 해주겠다는건 전에 수신거부가 안되었다는 건데 어찌 된 일인가?"

그랬더니 상담원이 이래 말하더라.

"저희가 영업소에서 전화를 돌리는거라 고객님이 지난번에 받으신 전화랑 다른 영업소라 등록이 안되어있었습니다."



What The Fuck?

지금 KT가 날 호구로 보는건가?


그래서 재차 물었다.

"그러면 당신네들 별정통신사냐?"




그랬더니 상담원이 하는 말이 가관이로다.

"KT 본사에서 하는거일겁니다."

..일겁니다.
...일겁니다.
....일겁니다.
.....일겁니다.






!?



니들이 가입권유 하면서 지금 확언도 못하고 "일겁니다"라고 얼버무리다니?!

이거때문에 제대로 빡쳐서 그때부터 계속 까기 시작.

"당신네들이 가입권유 하면서 별정통신사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묻는건 하나도 대답 못하고 이게 뭐야? 그럼 내 전화번호는 어디서 알아냈냐?"

고객정보를 가지고 있다거나 뭔가 수가 나올거라 생각했더니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고객님의 가운데 번호는 정해져 있으니 뒷 4자리만 랜덤으로 돌려서 전화 거는겁니다."


.....
결국 스팸전화라는 이야기. 이러니 전화 받는 사람이 KT건 SKT건 U+건 상관없이 전화하는게 아닌가.



이런저런거 확인하면서 따져들었더니 대답을 못하고 우물쭈물. (시발, 상담원이라는 사람이 최소한의 기본지식도 없다는게 유머다.)
빡쳐서 당신말고 아는 사람 바꿔라...라고 했더니 "죄송합니다 고갱님,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하더니...




..........끊었다.





시발 훼이크 돋넼ㅋㅋㅋㅋ






진짜 이쯤되면 어이가 아니라 어의가 없어진다.



오메 빡치는거, 지금 상담원이 날 농락했단 말이지? 오냐, 내가 오늘 네 연놈들 모가지를 비틀어 꺾어주마...라고 작심하고 KT고객센터에 전화. (통신사 관계없이 100번!)



상담원 연결하는데 엄청나게 복잡한 과정을 거치더니 (해당하는 카테고리를 찾아 들어가야하기 때문에-_-) 겨우 상담원과 연결.

상담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상담원이 이렇게 이야기 해주더라.


"고갱님, 그건 저희측에서 하는게 아니라 별도의 영업소에서 자기들이 호갱고객 유치를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본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오오미, 이건 또 무슨 소리당가?


그러니까, 지금 KT 본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KT영업소에서 호갱님을 끌어모으기 위해 개수작을 떠는데도, 그 서비스를 최종적으로 제공하는 KT 본사는 그걸 모르고 있다...라는건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대체 어떻게 하면 영업소에서 하는 일을 KT에서 모를 수가 있냐고-_-

또 뚜껑이 확 열려서 따지고 들려는 순간 배터리 아웃.





KT의 가입권유 전화는 수십번 받아봤지만 요상하게 SKT나 U+의 권유전화는 받아 본 기억이 없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

KT에서 "스팸전화"를 한다는거다. 대한민국 통신업계 만년2위 KT가 말이다!




일단 KT 본사 고객센터로 항의 메일 날렸고, 트위터로도 항의했으니 조만간 반응이 오겠지.



결론.

1) KT에서 가입권유 전화 오면 그냥 끊어버리세요. KT 본사의 대답으로는 KT 본사와는 하등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말이 되는 소릴.....)
2) 그리고 열심히 수신거부 이야기 해도 소용없습니다. 거기 수신거부 해봐야 다른 영업소에서 또 전화옵니다. (ㅅㅂ)
3) 상담원 말 듣고 가입하지 마세요. 쥐뿔도 모릅니다. (아니, 최소한 자기네가 별정인지 직영인지는 알아야 하는거 아냐?)
4) 3개 통신사 중 유일하게 스팸전화 돌리는 통신사가 KT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SKT나 U+에서 전화 받은 적이 없음.)



SKT가 병신짓을 그만두니까 자꾸 KT가 병신력을 뽐내는데, 병신력으로라도 1위 하고 싶은가보지?



참고로 해당 영업소의 전화번호는 02 1448 0114 입니다.
중간번호가 4자리고 뒷자리가 0114와 같이 수상한 냄새가 난다 싶으면 백프롭니다.




덧.
1. KT 상담사 언니는 내가 전화로 "수고하십니다~"하니까 "감사합니다~ㅎㅎㅎ"하고 살포시 웃어줘서 사람 가슴 뛰게 만드나요?
2. 과거 KT 트위터는 내 트윗을 봇으로 긁어서 조롱하는 멘션도 날리더니, 이번엔 직접 멘션 날려줘도 쌩깜. 아오 빡....
3. 누구 말마따나 SKT는 착한척이라도 안하지, KT는 착한척은 혼자 다 하면서 뒤로 흑심품고 있으니 호갱님들이 빡이 돌지.

참고 : http://thexenon.egloos.com/3071373 KT의 개드립





추가.

방금 KT 트위터를 통해 답변을 받아 보았음.

olleh_mobile
@ 불편겪으신고객님의심정충분히사료됩니다.KT를사칭한무작위TM으로추정되는데요.말씀해주신내용스팸TM으로간주됩니다.번거로우시겠지만 내용참고하시어신고해주시면신속히대응하겠습니다,불편끼쳐드려죄송합니다.^CS


....라고 하는데 해당 링크에 들어가보니 자세하게 어떤 사항인지 설명되어 있음.

http://mobileblog.olleh.com/297


내용을 보아하니 상담원 말 마따나 KT 본사가 추진하는건 아닌, 일부 영업소나 대리점에서 진행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이게 KT와 관계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KT측 역시 억울하긴 매 한가지겠지.

그런데 중요한건, KT에서 제시한 방법은 "KT 사용자에 한해서 제공"되는 서비스지, 결코 KT를 사칭해서 타사 고객에게 찝적대는 경우도 보장해주는건 아니라는거.


무슨말인고 하면 "현실적으로 차단이 어려운데 니들까지 어떻게 챙기냐?"라는 거지-_-;


...결국 이 전화가 올 때마다 상담원을 괴롭혀야 한다는 말이구만.
그리고 왜 높은 사람 바꿔달라니까 전화 뚝 끊었는지도 알겠고.

덧글

  • 제노군 2011/03/24 16:38 # 답글

    KT 표현명사장 트윗에서 보니 저런거 정식대리점도 아니라더군요.
    본사 측에서 조사한다고는 하는데...
    전화번호 버젓이 있는데 본사에서도 조사를 한방에 못한다는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가 싶기도 하더군요.
  • 욕구不Man 2011/03/24 16:41 #

    서비스를 최종적으로 제공하는 KT가 저걸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최소한 고객의 클레임이 있었으면 조사를 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좀비君 2011/03/24 16:49 # 답글

    개티의 개쌍짓은 정말 갑이지요. 사업하는 마인드가 없는 저급한 장사치입니다. 전 집전화건으로 뒤통수 맞았는데 뻔뻔의 극치..가끔 헤헷거리는 귀여운 목소리로 유혹하는데 넘어가면 3사 최악의 cs와 조우하게 됩니다(...)
  • 욕구不Man 2011/03/24 17:34 #

    상담원은 죄가 없습니다.(....?)
  • 네오아담 2011/03/24 17:25 # 답글

    ...뒷자리 0114라면...아까 휴대폰 바꾸라는 전화가 왔었는데 여긴 또 LG더군요?!(응?;;;) 02-1841-0114 던데; -_-
  • 욕구不Man 2011/03/24 17:34 #

    주로 0114같은 번호로 전화 오는게 대부분 가입권유인걸 보면 뭔가 있는 모양입니다.
  • Mecatama 2011/03/24 17:59 # 답글

    曰. 전 바로 끊어버리니는데... 좀 많이 오네요. 저런거. -_-
  • 욕구不Man 2011/03/24 18:25 #

    추가 한 내용 보면 무슨 상황인지 알만할듯.
  • 아유무 2011/03/24 18:19 # 답글

    저거 +sk브로드밴드 전화는 매일 점심때마다 전화가옵니다. 팩스때문에 유선전화 끊을 수도 없고 수신거부해도오고 사이트에 수신거부신청을 하려면 또 쇼를해야해서.. 그냥 전화연결해서 수신거부 신청하면 자기네 관할아니라고 다른전화번홀 알려주질않나 요번에 새로 개통받은 번호는걸레번호라 하루에 문자나 전화가 2통이상오질않나 이참에 번호 갈아엎을생각입니다..
  • 욕구不Man 2011/03/24 18:26 #

    ㅋㅋ 저도 SK브로드밴드에서 전화 자주 옵니다. 그것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묵살중.
  • 이야기정 2011/03/24 18:35 # 답글

    KT만 하는게 아니고 SKT도 다 하죠. 이게 다 본사에서 '가입자 유치해 샘키들아'라고 갈궈서 그런거에요.
    자기네들이 책임 없는것처럼 구라치고 있는데 다 상관이 있는거..

    그리고 중간번호 지정의 경우엔 SKT, KT, LG의 지정국번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통신사의 국번내에서 뱅글뱅글 돌리는거구요.
    만에하나 SKT에서 개통한 번호를 KT로 번호이동할 경우 SKT쪽 별정에서 별에별 문자, 전화가 다 날아오죠.
    덕분에 전 심심할때마다 별정쪽 상담원 연결해서 폭풍 갈굼 날려버립니다. 그딴대서 일할빠에 내가 갈궈서 스스로 그만두게 해주마..'ㅅ'

    뭐, 개중에는 제가 갈굼 시전할려자 마자 바로 하는말이 '두번다시 전화 안드리겠습니다.'하고 뚜~~~
    ...그땐 제대로 뚜껑열려서 조용히 폰 들고 114 연결해서
    '이샘키들 방통위 신고해서 너네까지 패널티 올라가기 전에 너네들이 알아서 처리해라'하면서 번호 던져줘 버렸다죠...(.....)

    지난번엔 아버지 휴대폰 관련해서 갤S 5.5요금제로 떠넘길려고 하길래 SKT 고객센터랑 해당 대리점이랑 폭풍 배틀전 벌여버렸죠..(...)
    제가 직접 해당 대리점 전화할땐 더럽게 퉁퉁대더니 제가 SKT쪽이랑 연락해서 해결할려고(방통위 신고 올려버리겠다고 해버림) 칼 뽑으니깐 바로 '님..ㅈ..ㅈㅅ 바로 철회..ㅈㅅ'
  • 이야기정 2011/03/24 18:39 # 답글

    그리고 본사 입장에선 모르는게 맞습니다.
    별정에서 저짓거리 해서 클레임 올라오는게 상당히 건수가 많아서 본사측에서도 골치이긴 한데 저걸 수습할 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죠.
    왜냐하면 어느 별정이 저짓거리를 하는지 전혀 파악이 안되고 있거든요.
    물론 114등의 고객센터측을 통해 클레임이 올라온 번호의 경우엔 자체적으로 블럭처리 해버리는걸로 알고는 있는데 해당 지점에 패널티 먹이는진 모르겠내요.

    참고로 전 전화오면 일부러 연결시켜서 연결번호, 연락오는 번호 전부다 캐치해서 해당 통신사측에 다이렉트로 번호 날려버립니다..(.....)
  • 욕구不Man 2011/03/24 19:02 #

    그렇군요.
    왜 KT에서만 전화오나 했더니 SKT->KT로 갔다가 다시 KT->SKT로 이동해서 그런거였군요.

    저도 전화번호 따서 KT측에 넘겼더니 KT에서 한다는 소리가 "이거 훼이크 번호라서 아무 소용 없금. 그리고 너님 KT사용자 아니니가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게 없ㅋ엉ㅋ" ...입니다.ㅠㅠ
  • 회색사과 2011/03/24 19:48 # 답글

    이래서 진상모드를 켜기 전에는 반드시
    "그쪽 이름이 뭐에요?"
    라고 묻는게 필요한거죠..
    "끊을테면 끊어봐!"
  • 욕구不Man 2011/03/24 21:08 #

    이래서 이름 물어보는거였군욬ㅋㅋㅋ
  • 比良坂初音 2011/03/24 19:57 # 답글

    제경우는 SK브로드밴드에 SKT 전화 이용자인데도 SKT에서만 스팸전화질이더군요
  • 욕구不Man 2011/03/24 21:08 #

    하여간 이쪽 업계의 자폭은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 skywhale 2011/03/24 21:29 # 답글

    먼저 저런 휴대폰 TM은 통신사 3사 다 합니다. 그리고 KT 때문에 가장 열받으셨지만 TM에 대한 KT의 제제가 가장 심합니다. SKT에서 제제 들어간것도 얼마안됐습니다. 그리고 저런 업체들은 별정 통신사가 아니라 유통 대리점에서 TM을 하는건데... 기실 통신사측에서도 저런걸 잡아낼려면 구매고객에 대해 해피콜하고 TM으로 샀는지 안 샀는지 밖에 알 수 없습니다. 통신사에서 제제 할 수 있는 방법도 대리점 코드 삭제 밖에 없고 정부에서도 할 수 있는것도 딱히 없습니다. . . 애매한 상황이긴 하죠.
  • 욕구不Man 2011/03/24 21:31 #

    유독 제가 KT쪽에서 전화를 받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고 이래저래 알아보니 KT->SKT 번호이동 경력때문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뭐 통신사에서 딱히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이건 좀......
  • 천하귀남 2011/03/24 22:14 # 답글

    그냥 어딘가에서 전화번호 팔아먹은겁니다. 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얼마안되 최신휴대폰으로 바꿔준다고 전화하더군요.
    전에 모 대기업일할때 보니 계열사 마케팅연구소라는데서 전산망의 고객정보 그냥 들고가더군요.
  • 욕구不Man 2011/03/25 00:11 #

    KT쪽에서 공식적으로 답변 들은바로는 TM이라고 이야기 하고, 상담원 낚아서 들은 바로도 TM이라고 실토했는데...
    생각해보면 개인정보 유출의 가능성이 더 큰거 같습니다.
  • 상담원도 2011/03/25 00:32 # 삭제 답글

    상담원도 뭐라고 할수가 없는게, 알바몬 같은 곳에 항상 상시채용이라고 올라오면서 정직원이라고 그렇게 광고를 합니다... ; 근데 막상 가보면 월급도 적고 시키는대로 일은 하는데 아는건 지정된 멘트뿐.
  • 톨바인 2011/03/29 19:35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 자음 연발 안좋은데 ... 웃으면 안되는데 ...
    근데 .. 웃깁니다.. 죄송 .....


    근데 SKT랑 LGT에서 저런 전화 못 받으신건 그냥 운입니다..
    전 LG에서 전화와서 "지금 집전화 비용이 많이 나오시는데 저희 서비스로 바꾸면
    저렴해서 일년이면 ... 블라블라.." 하길래
    "나 집전화 없는데 ? 너 뭐냐 ? 이번호 어케 알았어 ?"라고 따졌더니
    랜덤이라고 어버버 하드만요 ....

    전 실제로 집전화를 안씁니다... 뭔 생각으로 구라치고 들어온건지 ... =_=
  • 모래고래 2012/06/21 11:28 # 삭제 답글

    KT 스팸때문에 빡쳐서 엿먹일 방법찾느라 기웃거리다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윗분들 말씀 잘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1.KT 본사는 직접 판매 권유를 하지 않으므로 스팸전화는 모두 별도의 판매점이나 TM 이다.
    2.그런데 내번호를 알고 있는걸 보니 어디선가 유출이 되었다.
    3.나는 여기저기 번호를 유출시키기를 태생적으로 싫어하다보니 그닥 유출 될일이 없다.
    4.그런데도 죽어라고 KT에서만... 오로지 KT에서만 3년가까이 스팸전화가 온다.. (제폰은 전지현폰이라는 5700 폴더폰)
    5.고로 내 개인정보는 결국 KT 전산망에서 흘러들었다고 본다.
    6.몇번을 강력한 항의와 클레임을 걸어보니 전산상에 나를 조회하면 TM 하지말라는 팝업을 띄운단다.
    (물론 난 확인 할 길이 없고, 그후로도 전화는 한동안 왔다.. 재미있는 사실은 항상 신제품이 나올때면
    미친 듯이 증가한다)
    7.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루어보아 내 개인정보는 KT에서 흘러나갔으며 자기들도 골치아프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내가 봐서는 호갱님들 유치해주고 욕은 대신먹어주는 TM은 KT의 효자다

    결론: KT 입장에서는 아쉬운것도 없으니 호갱님 빨아대라고 TM 등떠밀어준다고 밖에 느낄수 없다..

    KTF만 8년째 나름 골수 고객입니다만.. 더러운 C/S 덕분에 이제야 SKT로 갈아탈 결심이 섰네요..
    물론 SKT가 더 더러울수도 있지만.. 8년을 충성 고객해준 사람한테는 기본적 대우는 달라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_- 빡치면 동일사례 피해자들 모으고 의도적으로 잠정기간동안 연락온 번호랑 통화기록으로
    싸움한판 벌려볼까 생각도 중입니다....
  • 저도당함 2012/07/06 11:41 # 삭제

    저도 열받아서 지금 이러고 있어요.
    맨날 오는 KT 호객행위 무슨 KT가 창녀집단도 아니고
    맨날 가시네들 아침부터 . 전화질만 하고.
    짜증나 그럴돈으로 요금이나 인하하지
  • 저도당함 2012/07/06 11:40 # 삭제 답글

    18.. KT 개선의 의지가 안보이는거죠.
    오늘도 전화 했더니 전화만 여기 저기 돌리고 대체 한국이란 나라는 참.
    돈 많고 시스템은 그지 같고, 모든 법이 가진자를 위해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 잣대를 들이대고
    참 드럽고 한심한 나라입니다.
    세상에 버젓히 회사 영업하면서 전화번호 없는 회사는 KT밖에 없을 겁니다.
    ..
    아. 또있지.. SKT,LG도 전화번호 없다고 하죠.
    팀장 바꾸라고 하면 끊어 버리고
    역시, 거지같은 환경이네요.
  • 딸기우유 2013/06/19 01:30 # 삭제 답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핸드폰을 바꿔준다는걸 보면 제가 케이티고객이라는걸 알고있다는 얘긴데 랜덤이라니요 ㅋㅋㅋㅋㅋ 랜덤인데 내가 케이티고객인걸 어찌아누. 전 하루에 한두통씩 꼭 받고있음.. 약정 끝나자마자 다른통신사로 바로 바꿀거긔.. 짜증나서 케이티 못쓰겠어요 ㅋ 이러면서 잃는 고객이 더 많을텐데 머리가 안도나..
  • 딸기우유 2013/06/19 01:34 # 삭제 답글

    혹은 계속 케이티 쓰시라거 핸드폰 바꿔준다던데 ㅋㅋㅋ 결국은 내가 케이티고객이라는걸 알고있다는 이야기. 개인정보유출로 신고하는게 나을듯.
  • 먹는스팸만주라 2014/07/01 10:11 # 삭제 답글

    격공입니다 이글보고 너무 공감해서 숨이 멈췄다고요... 진짜 하.... 쓰신 글 하나하나 전부 공감이에요 사람들이 다 이거 보고 기사라도 몇번 나줘야 kt에서 뭔가 조치를 취하겠죠... 이삼일에 한번 꼴로 모르는 폰으로 전화와서 짜증 제대롭니다 지겹다지겨워 망할 통신사들 얘네 없으면 전화를 못 쓰니 다 끊어버릴 수도 없고 욕하고 싶은데 남의 페이지에 욕덧글 남길 수도 없고
  • ㅇㅇ 2017/06/28 00:22 # 삭제 답글

    케이티 070쓰면서 이유없이 2년동안 자주전화가불통 영업하는곳이라매우곤란 기사방문5차례 개선사항없고 폰이고 모뎀이고 바꾸고고쳐도 개선없음 난중에는 폰이상해서 고쳐가져온다더니 나해지하는날 6개월간 무소식 .. 알고보니결로은 모뎀바꿀때 반반씩하자함 . 자기네들 모르겠다 미안하다고하고피해보상없음. 절데 확인하고전화주겠다하고 저렇게방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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